제가 임산부이고, 아이도 아직어린 3살이라
미스고님~을 통해서 이곳 무농약귤 사이트, 사장님을 알게됐네용^^
첫 주문으로, 친구도 같이 한 박스 시켰는데~
시중에 반질반질한 귤이 아니라, 살짝 못생긴?? 정말 귤이 " 나 유기농이야~" 라는 모습의 귤이
한박스~^^ 크기도 정말 요청데로 여러가지 사이즈로 넣어주셨어요^^
오자마자 꺼내서 먹어봤는데~
와우!!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않보태고~
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귤 중에 당도와 신선도가 최곱니다^^
싱싱해서 귤도 말라서 잘 않까지는 귤하곤 차원이 틀립니다^^
3살백이 아들님께도 알아서 재밌게 까먹으라고 통채로 줍니다^^
전엔 다른시중에 판매되는 귤은 "껍질에 약발라져있으니 엄마가 까줄께~" 라며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^^
아이도 귤 보자마자~"약~약~" 아직 말을 잘 못해서^^ㅋㅋ
"아니야아니야~ 이귤은 약없어~ 그냥 네가 까서 먹으면 돼^^"
아이도 맘껏 까먹는 재미도 느끼고 뱃속의 아이도 신선하고 맛난 귤을 먹어서 감동이예용^^
같이 주문한 친구도 주소를 다른곳으로 받았는데
굉장히 맛있다고 입이 귀에 걸렸다고 합니다^^
담에 박스 떨어지면 또 주문하겠습니당^^ㅋ
저희 감귤은 자연의 모진 역경 이겨낸 애들이라
사랑 많이 주세요.